도시는 초여름인데... 해발 650m 강원도 월현리 천문인 마을에는 봄이 한창이라.. 자연의 리듬에 박자를 맞춰 사는 이.. 낮에는 꽃 보고 밤에는 별 보고 오호라 천국이 따로 없구나...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영원한 자연의 동반자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병호" 그대는 자유로운 방랑자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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