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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를 빙자한 개척 투어2

Biking2008.05.15 13:06조회 수 868추천 수 2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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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약수에서 떡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있자니
계곡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한기가 느껴진다.
개인약수를 깃점으로 주능선까지 등산로가 좁아지고 가파른 본격적인 끌바 구간이다.
이 구간을 대원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다.

2.3 방장 답게 선투로 끌바를 하는 직진의 달인 병호님
40년 게 직진만 했다고 하는데 과연..
믿거나 말거나..ㅋ 아무거나..ㅎ
이번 곰취 개척 투어에  남다른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신성한 개인약수에서 팬티 바람으로 샤워를..?
급히 무릎 보호대로 중요한 부위를 가리는 온바님..
얼마나 거시기가 거대하면 무릎 보호대로 가릴 수 있을까..ㅋ
저 어정정한 시츄레이션은 뭐란 말인가..ㅋㅋㅋ
하얀 허벅지 살은 밤에만 볼 수 있는데..함부로 공개 하다니.
여전히 미소는 자연을 닮아 선~ 하다.
그 미소 끝까지 이어질지 두고 볼 일이다..
온바님은 그 선한 얼굴에서 풍기는 온화한 이미지와 머리 깍을 필요가 없이  
절이 없는 방태산에  절을 지어 주지가 된다면 아마도 신도를이 먹 구름처럼 몰려 올까? ㅋ
밥 주지..떡 주지.. 과일 주지... ㅎ
여의도에 아이리~ 스님이 카메라 매고 자주 찾아 오지 않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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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자연에 그대로 동화된 자연의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너무도 좋습니다.
    어정쩡한 자세인지는 몰라도 모든게 그 미소하나로 정리가 됩니다.
    속세에 있더라도 맘 둘곳을 항상 잊지 않고 살았던 것 처럼 그래서 너무도 즐거운 모습에 부럽군요.
    그런데 온리직진선생께서는 속세를 오히려 그리워 하시는 거 아닌교?
  • 밥주지, 떡주지, 과일주지, .... 몸주지...헉!??

    두고두고 재활용될 사진이 또하나 올라왔군요.... ㅎㅎㅎ
  • 슬바님, 속세는 브루크너 만날때만 그리워요~
    담에 깃대봉 같이 가욧!
  • 지금까지 본 온바님 사진 중에 최고의 사진입니다. ^^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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