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일년 중 가장 민망하고 쑥쓰럽고 미안한 날입니다. 그런데 어제 뜻밖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희 반 학생들이 제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항상 건물 옆에 기대놓았는데 반 학생들이 제 전용 주차장을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첫 사진은 등교할 때 사진. 아래 사진은 집에 가기 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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