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과 주걱봉 주능선 삼거리에 도착 했다.
북쪽으로는 설악산이 남쪽으로는 오대산과 개방산 능선을 조망 한다.
그러는 사이 대원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바이이킹은 꽃밭을 헤메게이션 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쌈장과 흰밥만으로도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은 산에(해)진미라..
채취한 산나물에 얼레지꽃과..현호색꽃의 데코레이션
이 푸성귀 식단이 누구의 작품이란 말인가..
모두 원시 자연이 배풀어준 "Nature well-being" 식단이 아니던가..
자연이 배풀어 주는 풍성한 사치를 누릴자 누구인가?
병호님의 저 흐뭇한 미소를 느껴 봐아~ ㅋㅋㅎ
살어리 살어리랏다
靑山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靑山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셔~
살어리 살어리랏다
靑山에 살어리랏다.
곰취랑 참취랑 먹고 靑山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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