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억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바위 구간에서.. 진달래꽃이 한창이다. 온바님 : 저~어기가 말여 우리가 올라온 계곡이여~ 주능선에서 바라보는 대개인동의 계곡은 초록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마치 녹찻물을 우려 낸 듯한 연초록의 색감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원시 자연을 꿈꾸는 자는 행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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