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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를 빙자한 개척 투어6

Biking2008.05.21 12:11조회 수 638추천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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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억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바위 구간에서..

진달래꽃이 한창이다.

온바님 : 저~어기가 말여 우리가 올라온 계곡이여~

주능선에서 바라보는 대개인동의 계곡은 초록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마치 녹찻물을 우려 낸 듯한 연초록의 색감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원시 자연을 꿈꾸는 자는 행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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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Re: 그러게 말입니다... ........ 2002.07.20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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