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정상 주억봉에 오른 곰취 원정대 감회가 새로운 온바님.. 3년전 사진에서 보는 적가리골로 내려갔던 기억이 떠오르는 듯.. 그래 정상에 오른거야.. 그곳에는 정상을 알리는 나무 표지판 하나 그리고 작은 공터 삶이 허무하다고.. 바람은 자꾸 등을 떠밀어 내려 가라 하네 적가리골은 운석이 떨어진 자리라고 하는데...과연 그럴까? 수많은 능선과 계곡이 한 곳으로 모여지는 마치 부채살 같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