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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젖은..

ducati812008.06.04 23:25조회 수 662추천 수 1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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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입니다..

퇴근 직후 해지기전까지 라이딩. 딱 45분. 거리는 10km..

예전에 2년전에 처음 이 길을 갔을땐 정말 말그대로 싱글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고속도로가 되었습니다..등산객들이 다니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확장..

코스를 다 타고 내려오니 딱 맞춰서 비가 퍼붓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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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정말 고속도로군요.
    근데 나도 저런데 함 타봤으면.
    흐흐흐...
  • 빗물에 젖은 나무뿌리 조심해야 혀요..
    젊은 열정만큼이나 열심히 즐기시는군요..ㅎ
    병호님 오늘부터 휴간데..
    지난번 참나물꽃 맞춘것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바이킹 사랑 허벌라게 주러 갈지도 몰라요
    샤워 깨끗히 하고 긴장하고 있으라는..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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