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왜냐면.
점심때쯤 진입로 공사중이라 잠깐 나갔는데 자전거 한대가 지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했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머뭇머뭇"
"저도 자전거 타요"
"아, 정병호씨?"
"꽤~~~ㄱ!!!!"
아니, 도대체 내 이름을 어찌 안단말입니까.
놀래서 이야기 하다보니 게시판을 다 봤답니다.
거기다 제가 임도나 도로 싫어한다는 것도 알고.
으... 덜덜...
정말 우리나라는 도망갈데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정말 무서워요~
글고보니 그분이 이 글도 읽겠네....
왜냐면.
점심때쯤 진입로 공사중이라 잠깐 나갔는데 자전거 한대가 지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했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머뭇머뭇"
"저도 자전거 타요"
"아, 정병호씨?"
"꽤~~~ㄱ!!!!"
아니, 도대체 내 이름을 어찌 안단말입니까.
놀래서 이야기 하다보니 게시판을 다 봤답니다.
거기다 제가 임도나 도로 싫어한다는 것도 알고.
으... 덜덜...
정말 우리나라는 도망갈데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정말 무서워요~
글고보니 그분이 이 글도 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