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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님

에어울프2008.07.12 12:56조회 수 710추천 수 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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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라이딩이 없이 한가로운 참에 예전 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
2005년 자전거 입문하고 처음 나간번개였는데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날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거리가 120km 정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다리가 끊어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입문추억이 있는사진에 글쎄 바이커님이 계시더군요~~
짱짱하신 원년멤버분과 같이한 라이딩 사진이 있을줄이야 ~>.<ㅋ
사진 잘간직해야겠습니다 ㅎㅎ

불암산에서 해장국얻어먹은뒤로 갚을길이 없네요~~~
무탈하시죠?  
40대 동생들 몇명됩니다.  언제한번 데려가주세요 ^^
그때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저는 뒤에 파란색수바루  ㅋㅋ)

지금 다른분들은 랠리가 한참이시겠네요~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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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헉... 울프님이셨군요...ㅋㅋㅋ...^^
    자세히보니 자태가 울프님 맞습니다...^^
    저사신이 아마 당일치기 번개 같습니다만... 그분들 활동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진경양은 딴힐 대회에 출전하는거 같던데... 절 못알아보더군요... ㅋㅋ..
    그나저나... 날 좀 시원해지면 한번 뵙지요... ^^ 반갑습니다...
  • 아니 두분이 같이 엑스씨 타신 적이 있단 말임까?????? 두분다 저때는 훨 젊으셨군요.
  • 에어울프글쓴이
    2008.7.14 15: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 저도 사진보다 깜짝 놀했습니다 . ㅋㅋ
    바이커님이 말씀하시니 생각나네요 당일치기팀 ㅎㅎ 정말 무서운 분들....
    가끔 우면산에서 진경씨 봅니다.
    여자한테 기눌려보긴 처음이라 그때의 위상이 아직도 저에겐 남아있습니다 >.<ㅋ
    나중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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