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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아무리 생각해봐도..

ducati812008.07.14 16:18조회 수 911추천 수 1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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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낭 꾸리기 미숙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갔습니다..침낭은 도대체 왜 달고 뛴거야!!

- 물 마시는 양 예측 실패 -> 항상 물이 너무 많았죠. 급수지에 가서도 물이 남았으니..

- 밥먹는 양 예측 실패 -> 밥이 너무 많았어요..-_- 역시나 베낭 무게에 한 몫을..

- 로드 훈련 전혀 안함 -> 그 도로 이동 10km에서 완전히 퍼졌습니다..최근 몇달간 로드를 탄적이 없습니다;;; -_- 임도도 최근에는 탄적이 없네요..그러니 임도와 도로만 만나면 완전히 거북이 모드..

- 아픈 엉덩이 -> 위와 동일한 이유로 최근 10km이상을 탄적이 없기에 엉덩이가 무지 아프데요..허리도 아프고;;

- 무거운 자전거 -> 이건 뭐 핑계지만..하여튼 15.5kg은 들었다 놨다 하기에는 어깨와 팔에 무리가;;;


3회 랠리는 좀 준비를 해서 나가볼랍니다(과연??)..ㅎㅎ 그쵸 정병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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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랠리/사람들...1 (by 토토) 아무리 생각해도 (by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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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랠리완주하게 된 결정적 두가지 이유
    1.직진선생님의 우회결정 (엄청난체력을 방지할수 있었지요.)
    2.톡쏘는 물맛으로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는 오전약수묵고 오전리 팔각정에서
    정병호님과 두카티 기달리며 한잠잔것.
  • ducati81글쓴이
    2008.7.14 17: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선재령에서 오전 약수 내려가는 포장도로 내리막 굉장하던데요..10%가 넘는 내리막이 연속으로 몇개씩..속도계가 그냥 70km/h를 넘겨버리던데요..무서버서 브레이크 꽉 잡고 내려왔습니다..ㅎㅎ
  • 거북이가 달려가보니 토끼가 한잠 자고 일어나고 있더라는 옛야그처럼,
    임도에서 자다 일어나셨을 때 마주친 싼타페입니다.
    내년에는 침낭은 빼시고 물도 덜고 해서 꼭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자전거 때문이오!!!! 그걸갖고 왜 거길 들이밀어..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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