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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랠리 후유증

토토2008.07.18 14:28조회 수 1091추천 수 1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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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랠리 갔다온 뒤로 산쪽으로 핸들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밤은 바다로 갔습니다.ㅎㅎㅎ

*사진찍은사람 토토 사진찍힌사람 건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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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82년도 고등학교 졸업도 아니하고 해병대에 입대한 친구가 85년쯤 구룡포 처자와
    결혼을 하게되어 함 팔러 포항을 거처 구룡포구에 도착을 하였네요...
    포구에서 야산의 중턱에 쓰레트 지붕을 하고 있는 소박한 집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멋쟁이 토토님 얼굴도 그리워 집니다.
    오늘 샤워장에서 어떤 노신사가 구룡포의 모기는 군화도 뚤코서 피를 발아 먹는단
    야그도 들은김에 포항사진이 올라와서리...
    정말 모기가 군화도 뚤을까요.ㅋㅎㅎㅎ
  • 저 포항서 학교 댕길때에도 포항 모기는 랜드로바 신발도 뚫는다고 했습니다..^^

    저도 왈바 랠리 후유증으로 요새 맨날 로드만 탑니다..ㅎㅎ
  • 토토님은 그럴 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내리 계곡을 자전거 들고 내려갈 때는 가히 괴력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야영지에서 삶은 닭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포항은 저도 인연이 많습니다. 오천 해병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 강남님 옆 백사장에 시퍼런 병 몇개가 뒹굴고 있어야 그림이 되는데...... ㅎㅎㅎ
  • 토토글쓴이
    2008.7.19 1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현님 구룡포 몇년사이 과메기대박으로 발전 많이 했습니다.^^
    두카티님 퐝모기 착한디...ㅎㅎ
    신바람님의 괴력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온바성님 역쉬 고수임다. 사진장면 벗어난 곳에 뒹굴고 있었심다.ㅋㅋㅋ
  • 내연산 잘 있는가요? 신바람님 토토님 두분다 제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인간이 아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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