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비가 와서 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베이스 바리토너 토마스 크바스토프 자서전인데, '장애인 성악가'로 부를 것이냐 '성악가'인데 그냥 키가 좀 작고 팔이 짧은 사람으로 부를것이냐.. 그들과는 다른 우리의 현실을 생각하면 답답해지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