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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ducati812008.07.21 10:14조회 수 830추천 수 1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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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비가 와서 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베이스 바리토너 토마스 크바스토프 자서전인데,

'장애인 성악가'로 부를 것이냐 '성악가'인데 그냥 키가 좀 작고 팔이 짧은 사람으로 부를것이냐..

그들과는 다른 우리의 현실을 생각하면 답답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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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요즘 정체성을 뛰어넘는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되려고 수련중입니다...ㅠ.ㅠ

    아마 득도 후에는 여자가 돼있을 것입니다... 규화보전!!
  • ducati81글쓴이
    2008.7.21 1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엇. 득도후에 미쿡 가십니까? 트레키님한테..ㅎㅎ
  • 마시던 커피 자판에다 뿜을 뻔 했소.....쎈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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