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청하골 12폭포 중 하나인 관음폭포
왈바랠리 불참하여 토토님을 보지 못했으니..
토토님이 보고싶어서 포항에 내려 갔다가 토토님은 못 뵙고
내연산 청하골 계곡에서 12선녀들과 놀다가 올라 왔습니다.
아래 상생폭포
두 갈래로 갈라저서 상생 폭포라고...
외국인 아가씨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고 있었다오..ㅋㅎ
사진을 찍고 있는데 동네 아낙네가 직접 담궜다며 건네준 산딸기주를 받아 마셨는데
가히 그 맛이 일품이더군요..ㅎㅎㅎ
포항, 내연산, 청하골 때 묻지 않은 신선함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ㅎㅎ
담에 기회되면 가을에 가고 싶네요
토토님 초청해 주실거지요? ㅎㅎㅎ
산사람 -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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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폭포중 3폭포가 영화"남부군" 촬영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