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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4

ducati812008.08.03 16:22조회 수 868추천 수 1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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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오늘 바이크보이님과 시원한 계곡에 있어야 했으나 올라오는 차편이 마땅치 않아서 어제 올라와버렸습니다. -,-

오늘 아침에는 재성이님과 관악산 라이딩..지도 한장 들고 여기 저기 쑤셔보자..라는 취지로 일단 출발.



엄청난 속도의 업힐??



시험 공부하느라고 늘어난 엉덩이살;;;



절반도 안왔는데 퍼지기 일보 직전..



잠시 휴식후, 본연의 모습대로 끌바 시작..



한가지 문제는 안개가 너무 자욱해 산세를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왔어도 이게 뭐 보여야 방향을 잡지요..
해서 그냥 아무렇게나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다 과도한 웨이트 백으로 인해 어깨가 또 빠졌다가 다시 들어간 재성이님 -_-;;



이 가게 맞은편에 있는 냉면집에서 물냉면 먹고 라이딩 종료했습니다..



저는 안양서 수원까지 자전거로 이동..오는 길에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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