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클릿의 추억...

onbike2008.08.07 18:33조회 수 882추천 수 9댓글 6

    • 글자 크기


거의 7년 만에 클릿을 껴봤습니다.

이거 뭐..참.......

감회가 새롭십니다....

옛날 느낌 그대로 적응하네요

참 사람의 몸이라는 게....

하여간 오늘 자출길은 평속이 20%는 빨라진 느낌이었심다.


내일은 텐션을 좀 더 조여야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onbike글쓴이
    2008.8.7 1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성이님 안장도 잔차랑 넘 잘어울리네요. 야호!

    그런데 신기한 건 7년 넘게 빨지도 않은 채 쳐박아 둔 클릿신발이

    썩지 않고 멀쩡하더라는 것!
  • onbike글쓴이
    2008.8.7 18: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문제는 이제 자출할 때마다 가방에 일반 신발을 넣어다녀야 한다는 것...ㅋㅋㅋ
  • 7년 넘게 빨지도 않고 쳐박아 둔 클릿신발... 컥!
    쿰쿰한 냄시가 2.3방에 가득한것 같심다.으... 환기 시켜야지....
  • 아...저도, 747페달을 첨 끼던날...
    오전에 포장마차 덮쳐서 순대+떡뽁이 3만원치 떨이 해주고(아주머니 흐믓해 함)
    오후엔 횡단보도 앞에서 넘어지다 모르는 아가씨 덮쳐서 싸대기 맞고(에바 흐믓해 함)
    저녁에 집앞에서 아무일 없이 넘어져 동네 아이들에게 볼거리 제공(아이들 흐믓해 함)
    ...
    그게 어언... 십년 전이라던가...

    형님들 자알들 계시죠 ? 뵙고 싶습니다...
    토토 행님 다음주 휴가때 포항에 자전거 들고 갈 확률이 약간 있습니다.
  • 오~! 에바님 올만이네요.^^
    ㅎㅎㅎ 잔차가지고 오면 연락주시오.
  • onbike글쓴이
    2008.8.8 16: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준엽씨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안부 남겨주고...
    함 바야지요. 챔프하고 감히 같이 잔차탈 순 엄꼬 얼굴이나 함 봅시다. 술도 묵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