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이후 처음으로 자전거 탔습니다.
머리도 깍고 우체국도 갈 겸 동네 한바퀴 하러 나갔죠.
안흥까지야 7km 타고 머리깍느라 쉬니까 별거 없었는데.
예전에 봐둔 마을 샛길 하나 찾으러 돌아 다니다 보니 서서히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
하긴, 랠리때도 구룡산 입구에서 임도로 하산해 도래기재 올라가는 거 빼면 자전거는 거의 메고 다녔으니 엉덩이야 그렇다 치고.
인디때 피닉스 왕복 이후 처음으로 30km 넘게 타니까 다리도 뻐근해집니다.
어차피 오랫만이니까 천천히 소풍 삼아 타긴했어도 몸상태가 거의 겨울을 보내고 처음 봄나들이 할때보다도 나쁘군요.
부지런히 몸 만들어야겠습니다.
머리도 깍고 우체국도 갈 겸 동네 한바퀴 하러 나갔죠.
안흥까지야 7km 타고 머리깍느라 쉬니까 별거 없었는데.
예전에 봐둔 마을 샛길 하나 찾으러 돌아 다니다 보니 서서히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
하긴, 랠리때도 구룡산 입구에서 임도로 하산해 도래기재 올라가는 거 빼면 자전거는 거의 메고 다녔으니 엉덩이야 그렇다 치고.
인디때 피닉스 왕복 이후 처음으로 30km 넘게 타니까 다리도 뻐근해집니다.
어차피 오랫만이니까 천천히 소풍 삼아 타긴했어도 몸상태가 거의 겨울을 보내고 처음 봄나들이 할때보다도 나쁘군요.
부지런히 몸 만들어야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