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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을 죽여주옵소서...

onbike2008.10.11 20:03조회 수 863추천 수 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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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중한 업무로 인해 좀 뜸했심다....만... 그런 이유로 죽여달라는 건 아니고..

다음 주에 저는 포항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원래 요번 주에 포항가서 벌초-성묘하고 다음주에 전국구 개척질에 임할 계획이었으나..

요번주까지 일꺼리에 메달리느라.... 결국 포항을 다음 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야부렀심다...

벌초와 더불어 마냥 미룰 수 없는 집안사가 약간 있습니다.

해서....

이 뜻깊은 행사에 참석이 불가능하다는 쳐죽일 말씀을 올리옵니다..

용서하시고 하해와 같은 아량으로 저으 처지를 헤아려 주시옵기 앙망하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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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도 지난 주말에 다친게 쉽사리 낫지 않습니다..ㅜ.ㅜ
    뼈를 다쳤는지 오래가네요..
  • 아니, 온장군님!
    이게 먼소리란 말입니꽈~~~
  • onbike글쓴이
    2008.10.13 1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게요... 2MB각하 덕분에 직장의 존폐가 아리까리한 상황입니다...

    연말 전에 지각변동이 있을 듯...에혀!

    토토님이 삐질 거인데... 전화나 함 해조야지....

    직진선상님...바잌보이님 모두모두 죄송해요...

    두카티님은 조리 잘하구... 뼈는 괘안을 꺼야욤.
  • 천문텔 정말 좋던데...함께 라이딩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워하는 1人
  • 악. 저는 뼈는 괘안은데 근육안에 혈종(피로 뭉쳐진 혹..)같은게 생겨서 의사가 찢어서 꺼내야 한다고 합니다..내일 저녁에 수술하기로 했어요..ㅠ.ㅠ 포경 수술 이후로 가장 큰 수술..
  •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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