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까지 하믄... 바쁜 일들이 한풀 꺾입니다.
해서리!
지산 대회 신청했습니다.
직진선상님 바잌보이님.. 등등 멀어서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OTL사진의 확실한 피사체가 되어 여러분들을 즐겁게해드리겠습니다.
'간지'의 정의를 바꾸는 사진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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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얼마 전에 색시가 보험금을 노릴 요량이었는지...
절친한 친구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고서리
사망 상해 등등 각종 거시기한 사건들이 다 커버되는
종합보험 비슷한 거를 저 앞으로 덜컥 계약을 해버린 터라
씩씩거리고 있던 차에..
보험사 직원이 삼실을 찾아왔습니다.
연세가 연세라 건강 체크를 해본다는 것...
이런! 혈압을 쟀는데 140-100 이정도 인 겁니다.
그 이후 겁나서 병원가서 다시 체크해봤는데
역시 그 수치가 나오네요...
이 체구에 고혈압이라니...쩝
싱겁게 묵고
싱거운 사람들만 만나고
운동 열씨미 하고..
가심 두근거리는 일은 피하고..(연애도 이젠 끄치여..ㅠ.ㅠ)
그리 살아야겠심다.
아~~
대회 나가믄 무지 두근거리는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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