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전 간만에 울집 뒷동산 바라산 마실 댕겨왔슴다.
낙엽이 얼마나 쌓였는지 높이가 50~60cm 정도 되는 돌탱이들은
완벽히 기도비닉을 유지한채 잠복중이더군요.
작년 눈내려 땡땡 얼었을 때 보다 훨씬 스릴과 시껍넘치는 싱글질이었습니다.
근디 어제 끌바하는데 가슴쪽 통증이 꽤 심하더군요.
평소에도 숨이야 억수로 찼지만 심장쪽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거 아파보니까
되게 아프더군요. 잘 회복도 않되고.
날 추워지는데 너무 워밍업 없이 타서 그러려나요?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전달 건강 검진에서 담당의가
"선수급 심장"이라 그랬거든요^^
아파보신 분덜이나 예방, 조치법 아시믄 한말씀 해 주시옵소서.
낙엽이 얼마나 쌓였는지 높이가 50~60cm 정도 되는 돌탱이들은
완벽히 기도비닉을 유지한채 잠복중이더군요.
작년 눈내려 땡땡 얼었을 때 보다 훨씬 스릴과 시껍넘치는 싱글질이었습니다.
근디 어제 끌바하는데 가슴쪽 통증이 꽤 심하더군요.
평소에도 숨이야 억수로 찼지만 심장쪽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거 아파보니까
되게 아프더군요. 잘 회복도 않되고.
날 추워지는데 너무 워밍업 없이 타서 그러려나요?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전달 건강 검진에서 담당의가
"선수급 심장"이라 그랬거든요^^
아파보신 분덜이나 예방, 조치법 아시믄 한말씀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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