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옹께서 계신 횡성의 어느산골짜기...
신께서 강림해계신 그곳...강림 캬캬캬캬...
저와 찰리를 살갑게 반겨주신 정옹께 다시한번 감사를 꾸우뻑...^^
그날 원래 우렁각시 출현 예정일인데 눈치없이 처들어가는바람에 .. 하늘이 노했는가보다.
갈때 멀쩡하고 올때멀쩡하던 하늘이 하필 우리가 별좀 보려는데 눈이 오다니...
정옹 말씀대로 인덕을 더 쌓아야 할까 봅니다...
그치만 너무 힘듭니다... 지금까지 구제해준 걸들이 얼만데... 여기서 더 덕을 쌓으라하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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