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r2008.12.24 23:07조회 수 921추천 수 1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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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옹께서 계신 횡성의 어느산골짜기...
신께서 강림해계신 그곳...강림 캬캬캬캬...
저와 찰리를 살갑게 반겨주신 정옹께 다시한번 감사를 꾸우뻑...^^

그날 원래 우렁각시 출현 예정일인데 눈치없이 처들어가는바람에 .. 하늘이 노했는가보다.
갈때 멀쩡하고 올때멀쩡하던 하늘이 하필 우리가 별좀 보려는데 눈이 오다니...
정옹 말씀대로 인덕을 더 쌓아야 할까 봅니다...
그치만 너무 힘듭니다... 지금까지 구제해준 걸들이 얼만데... 여기서 더 덕을 쌓으라하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아~~~ ^^

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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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
2008.12.25 09: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병호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서울 왔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도 똑 같이 반겨 주세용~ㅋㅋㅋ
정병호
2008.12.25 12: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구제해준 걸들의 인덕이 모자랐나 봅니다.
잘 좀 골라보세요.
ㅋㅋㅋ
ducati81
2008.12.25 16: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제 걸들을 구제하실게 아니고 맨을 구제하셔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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