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입니다.
똑같이 뜨는 해인데, 달력이란걸 만들어서 나이도 괜히 한살 더 먹게 만드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항상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쩜삼의 묻지마 정신으로 굳건하게 헤쳐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온바님은 더 이상 주말 출근 하지 않길 바라고.
두카티님은 개발실에서 벗어나는 인사발령 나길 바라고.
토토님은 사업 더 번창하길 바라고.
포항 식구들도 모두 건승하시고.
바이크보이님은 알프스 이외의 능선으로 영역을 넓히시고.
바이커님은 커피의 신이 되시고.
빠이어님은 말러랑 더 친해지시고.
왕창님은 산에서 꼭 한번 뵙고.
슬바님도 강원도 산에서 한번 뵙고.
노자님은 훌륭한 제자들 더 많이 길러내시고.
우현님은 소심증 벗어나시고.
아이리스님은 할리 무사고 운전 하시고.
바이킹님은 다시 자전거 타시고.
mtbiker 님은 중력을 벗어나시고.
트레키님은 올 성탄을 홀로 보내지 않아야 하고.
재성이님은 졸업 이후 다 잘 풀리시고.
홀릭님은 카페 매출 10배로 늘어나고.
글고 쩜삼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 다 작년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뒤 빠졌다고 삐지기 없기~~
ㅋㅋㅋ
글고 올핸 꼭!! 계절마다 한번은 개척번개 함 갑시다~~~
참, 댓글로 서로 구박하기는 변치 말고 계속합시다~~
케케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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