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년 있으면서 바다 한번 밖에 못바서리...
개학 하기 전에 바다 보고 왔습니다...
흠...30분 바다 보기 위해서 3시간 운전하고 갔다는 흑....
뭐...어쩻거나....
겨울바다...참 시원 섭섭 하더군요...
혼자서..참 뭐 하는건지ㅎㅎㅎㅎ
겨울 바다도 좋았지만..
미국 국도로 보는 경치도 좋았습니다...
살짝 한국 경기도 국도 타는듯한 느낌을 주더군요....ㅋㅋㅋ
이제서야...취직 해야 할 생각 하니깐...참 막막 합니다..
미국도 경기가 무진장 나빠서 취직 하기 힘든대...
외국인 받아줄것 같지는 않고.... 흐.....
(재가 성적이 꽝인 관개로....)
뭐 석사까지 하라는대... 뭐..공부에 흥미 없는 녀석이라서..
(역시 성적이 꽝이라서..갈수도 없는 처지고...)
흠.....
아마도 바다 보는 30분 동안 많은 생각을 한듯 하군요...
저 혼자 먹구 살 생각 하나 로 만도...이리 힘든대..
먹여 살릴 짝꿍이라도 있으면........ 흑.....왠지 처참한 생각이...
차라이 혼자서 먹구 살 걱정 하는것만으로 도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건지???
뭐...어쩌면 닭이 면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냐고 묻는것과 같을수도 있지만..??
진짜로 인생. 메뉴얼
이성 메뉴얼...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흑흑흑...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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