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3 투어때 가봤던 운제산입니다. 2년만에 가보니 예전에 타던 코스 끌바 진입로를 찾지 못해서(도로 공사중이라 주변 풍경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내리막질 코스를 거꾸로 끌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만..이마저도 구녕을 잘못 찾아서 영 엉뚱한 곳으로 끌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_- 기억력이 점점;;;
원래 빨간색 길이 예전에 탔던 길이고 운제산 라이딩의 정코스로 알고 있는데, 돌담가든을 찾지 못하고 혜림식당 뒷길로 끌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와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아리송합니다...
이런곳을 끌고 올라가다보니 처음와보는 곳임을 알게 됩니다..
코스가 생각보다 험하더군요..
운제산 2번 지점이랍니다..이런 표식이 예전에도 있었나?
원래 예상은 이 길로 끌고 올라가다가보면 원래 타는 코스와 만날줄 알았습니다.
지도를 다시 보니 만나긴 만나는데 정상까지 가야 만나더군요..
겨우 1.4km끌고 올라왔습니다..
간만에 끌바라서 그런지 1시간씩이나 걸렸습니다.
이곳이 지도에서 표시된 헬기장입니다..
2km를 더 가면 운제산 정상인데,
이게 길을 살펴보니 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여기서 멈추기로 합니다..
내려오는 길은 재밌었습니다. 적당히 미끄러웠고, 급경사에 돌멩이에..
짜릿짜릿한게 몸풀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원래 빨간색 길이 예전에 탔던 길이고 운제산 라이딩의 정코스로 알고 있는데, 돌담가든을 찾지 못하고 혜림식당 뒷길로 끌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와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아리송합니다...
이런곳을 끌고 올라가다보니 처음와보는 곳임을 알게 됩니다..
코스가 생각보다 험하더군요..
운제산 2번 지점이랍니다..이런 표식이 예전에도 있었나?
원래 예상은 이 길로 끌고 올라가다가보면 원래 타는 코스와 만날줄 알았습니다.
지도를 다시 보니 만나긴 만나는데 정상까지 가야 만나더군요..
겨우 1.4km끌고 올라왔습니다..
간만에 끌바라서 그런지 1시간씩이나 걸렸습니다.
이곳이 지도에서 표시된 헬기장입니다..
2km를 더 가면 운제산 정상인데,
이게 길을 살펴보니 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여기서 멈추기로 합니다..
내려오는 길은 재밌었습니다. 적당히 미끄러웠고, 급경사에 돌멩이에..
짜릿짜릿한게 몸풀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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