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텀을 타다보니 먼가 부족하여 중고 싱글샥을 구하여 에쒸투에 달았습니다. 앞으론 이넘으로 싱글을 재미있게 타겠다는 생각으로 ... 그래서 스텀을 팔아 치워야겠다구 ...
다소 거친 코스를 가보았더니 여전히 먼가 부족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잔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인간이 부족하더라는 겁니다.
세월이 흘러 코스가 깍이고 쓸려서 돌이 더 튀어나오고 경사도 급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인간이 겁으로 무장하여 중간 중간 멈칫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누무 잔차가 왜이리 무거워졌는지 ... (잔차는 오히려 가벼워 졌는데)
그래서 다시 고민입니다.
앞으로는 돌덩어리 보이는 곳은 다시 안간다로 할지 가끔 끌더라도 간다로 할지 ...
아~ 우유는 잘라지지 않는다 ...
피에수. 갑자기 에쒸로 280을 참여하신 왕창님이 생각납니다. 부끄럽습니다.
다소 거친 코스를 가보았더니 여전히 먼가 부족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잔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인간이 부족하더라는 겁니다.
세월이 흘러 코스가 깍이고 쓸려서 돌이 더 튀어나오고 경사도 급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인간이 겁으로 무장하여 중간 중간 멈칫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누무 잔차가 왜이리 무거워졌는지 ... (잔차는 오히려 가벼워 졌는데)
그래서 다시 고민입니다.
앞으로는 돌덩어리 보이는 곳은 다시 안간다로 할지 가끔 끌더라도 간다로 할지 ...
아~ 우유는 잘라지지 않는다 ...
피에수. 갑자기 에쒸로 280을 참여하신 왕창님이 생각납니다.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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