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좌에서 축출당하고
야인으로 돌아온 지 어언 몇몇해..
이제사 초심으로 돌아가
지도한장 달랑들고 맨땅 햇띵하기 개척질을
나 홀로
다녀오려 하오이다.
내 이곳을 다녀와
그 아름다운 미지의 계곡과 능선을
찬미하는 후기를 켜켜히 펼쳐 놓을 것이니
2.3의 취지를 역행하는 방장께서는
그동안의 짬뿌질 성과를 보고하는
허접 후기를 요 옆방 추락잔차에다
올려두시구랴..
ㅋㅋㅋㅋ
=3=3=3=3=3=3333
짤방은 뜻깊은 삼일절날 감행될 온바이크 초심 개척질의 장소이오이다.
어딜 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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