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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몸 만든다고 했지만...

정병호2009.03.08 21:57조회 수 984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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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몸 만든다고 했지만 뛰는거랑 자전거 타는거랑은 정말 다릅니다.
그래도 매일 아침 주로 오르막 뛰기로 아침운동을 하는데... 오메 삭신이야...

햇빛이 좋을 것 같아서 가벼운 소풍 삼아 주천강과 평창강을 따라 좀 달려봤습니다.
하지만 맞바람도 못ㄷㅜㅀ고 가벼운 오르막도 치고 오르지 못하고 버벅거리다 왔습니다.
올해 네번째 타는거긴 하지만 이건 너무해요~~ 흑흑...
이러다 몸 만들면서 한해를 보낼 것 같습니다.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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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CCD...ㅋㅋㅋ
  • 정병호글쓴이
    2009.3.9 0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 50km 되겠지.. 하고 탔는데 너무 뻐근해서, 예전 기록 찾아보니 80km 더군요.
    역시 준비없는 자는 고생하게 돼는거였어요!
    근데, 죽어라고 달린 것도 아니라서 밥 먹을때 빼고는 물 한방울 안마셨다는 거.
    ccd 먹을 려면 한참 멀었어요~
    딴 건 다 변하고 낙타만 그대로라니...

    가방 아주 좋아요.
    똑같은 무게를 멨는데 멘거 같지 않게 가뿐하더군요.
    흐흐흐...
  • 토요일 저녁에 친구들과 경주에서 MT 다녀온 후유증이 아직도;;;
    힘들어요..ㅎㅎ
  • "뚫"자가 안돼요? 거참 이상한 자판일씨......ㅋㅋㅋ
  • 정병호글쓴이
    2009.3.9 1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은 '언' 자가 안되나 보던데요?
    "엄감생심"
    우리 모두 트레키님을 따르는가 봅니다.
    캬캬캬~
  • 정병호님 몸 만들 나이는 지나셨을듯....ㅋㅋ
    만드는게 아니고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셔욧~
  • 정병호글쓴이
    2009.3.9 2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계산 못한다니깐요.
    수학과는 계산 안배워욧!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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