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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적지근한 주말..

ducati812009.04.05 20:50조회 수 88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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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회사 사무실 리모델링(은 아니고 그냥 전체적인 자리 이동)이 있어서 내부 공사하느라고 전기와 전화와 네트웍을 모두 끊어 버렸습니다..할레루야~~~~

이 얼마만에 찾아오는 자유로운 주말인지!!!

그래서 토요일에는 오랜만에 학교 후배를 만나서 열심히 싱글 라이딩질을 했고..
일요일에는 아침에는 시험보고 오후에는 수원의 끌바 모임에 나가서 역시나 백운산과 광교산 끌바를 하면서 오후를 보냈습니다..무거운 자전거 끌고 몇시간을 걸어댕기니 나중에는 허벅지와 종아리에 살살 경련이 오더군요...

먼지가 폴폴 날려서 좀 그렇긴 했지만,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괜찮은 날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왜 회사에 나와 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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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저도 근처의 숨은길들 몇개 찾아 다녔습니다.
    다음의 위성사진으로 미리 보고가니 쉽긴 한데... 헤매는게 없어서 재미는 좀.
    ㅋㅋㅋ
    근데 거의 오르막과 내리막만 다녀서 뻐근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오르막은... 전혀 적응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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