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성당 위치에서 계속 시계방향으로 돌아 마지막에 또 작은 고개를 넘습니다. 둔내에도 구석구석 자그마한 마을이 많습니다. 고개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저기 아파트 있는 곳이 둔내입니다 스키장때문에 인구가 늘어서인지 면소재지에 15층짜리 아파트가 있습니다. 둔내-갑천은 한번 더 가고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천강변 바위위에 올라가 쉬다가 먹이를 기다리는 해오라기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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