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판길을 따라 내려갔다 다시 옆길로 올라오는데, 마지막에 목장을 통과해야 하고 철망으로 울타리를 쳐놔서 좀 버벅거렸습니다. 거기다가 쟁반만한 소똥들을 피해 다니고.. 다 넘어오면 다시 죽림산 산판길 올라가는 길이랑 만납니다. 수욜에 지났던 강원축산연구센터입니다.아무리 봐도 저팔계 고글입니다. ㅋㅋ 소똥을 봤더니 아래 행상 ER 사진이 생각나고 마려워지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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