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다녀왔습니다..
코스를 역으로 끌고 올라가보니 예전에 그 돌탱이들이 굴러다니던 그 곳이 아니었습니다. 등산객 및 기타 이유로 정비를 잔뜩 해놔서 '야생'의 맛이 좀 많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정상까지 끌고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장군봉까지 올라가는 마지막길이..무시무시한 나무 계단;; 길이만 300m가까이..
그래서 그냥 내려왔고, 7회정도 셔틀로 코스 연습을 했습니다..
xc 연습하시는 분들은 수십명이 되던데. 다운힐은 저희말고 아무도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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