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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

정병호2009.05.14 11:18조회 수 934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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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이 어제밤에 천문대에 들러 자고 갔습니다.
자전거 여행중인데 세상에... 대형 트레일러 매달고 통일 전망대에서 여기까지 한판에 와부렀답니다.
제가 겁을 좀 줘서 이틀 걸리게 했어야 했는데.. 흐흐흐...
마중 나가서 밤길도 같이 달리고 마지막 오르막도 살짝 맛 좀 보여줬죠.
오늘 서울까지 가는데 다행히 어제만큼은 맞바람이 불지 않아서 좀 여유있는 여행이 될 듯 합니다.
온바님, 토토님이랑 두카티님이랑 왈바카페에서 저녁 8시 약속이라니까 빨랑 퇴근하고 들르셔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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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지금쯤 경기도를 통과하고 계시겠군요~ ^^ 날이 많이 더운데..
  • 우왕~ 포항 양반들은 고래고기를 먹어서 힘이 좋은가벼 ㅋㅎㅎ
  • 이상하게 어제 당직 하고 까페로 가보고 싶더라니...

    이 글을 어젠 왜 못봤지?
  • 토토님 만나서 무진장 반가웠구요 ㅎㅎ
    스타일이 몰라보게 변하신 우현님...
    뒤늦게 불러 나온 아이리스님 까지..ㅎㅎ
    토토님 전국일주 안전한 여행 되시고,
    즐거운 추억 꺼리 마니마니 많드세요 ^^
  • 아직도 20대인줄 알고 전국 투어를 하신다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그 열정과 체력에 ㅋㅎㅎㅎ
    1,2년에 얼굴 함 보지만 순수하기 그지없는 그얼굴을 기억하려
    카페에 들렸지요....
    저는 늙어 가는데 토토님은 도통 늙지를 않네요.
    무사히 전국 투어를 마쳤다는 글을 보구 싶네요.
    전 2.3 방장님이 불참하여 아쉬움이 엄청난다 합니다.
    괘씸죄로 온바님 앞으로 어제 식대와 술값을 달아 놓으려 하였지만
    온바님 막둥이가 생각나서 그만 두었습니다.
    기저기 값 축날가봐...ㅋㅎㅎㅎㅎ
    바이킹님 올만에 보니 무지 반갑더만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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