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님의 방문

정병호2009.05.17 21:21조회 수 91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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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님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비와서 방태산 못가게 돼서 천문대로 오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레인님이 간다고 하니가 비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14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20년쯤 뒤부터 전국의 자전거 대회를 휩쓸 것으로 기대합니다.

mtbiker님, 오늘 오전에도 비가 계속 와서 못나갔는디 우짜죠..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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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뻐스? (by 정병호) 한꺼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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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i81
2009.5.17 22: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레인님. 반갑습니다..^^ 진짜로 레인님 때문에 레인이 내린건가요??? ㅎ
rane50
2009.5.17 23: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기 서울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듯 천문대 주위도 조금씩 변해있었고 또 지금도 계속해서 지형을 변형시켜가고 있지만 그래도 옛생각을 많이 떠올릴 수 있었던 정병호님과의 만남, 그리고 그곳 천문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잔차를 갖고 찾을 날이 있겠죠...
참 오랜만에 바이킹님도 뵙고 곰취도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좀 해볼까 했었는데 여행을 마치고 처갓집에 들렀더니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곰취와 멍멍이 괴기로 몸보신 하고 왔습니다..
슬바
2009.5.18 20: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래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여전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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