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8년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로 산엘 간다는 글을 왈바를 통해 첨 접했고 내가 갖고 있는 잔차는 알고 보니 유사 MTB였다는 사실 ... ㅋㅋ
어설프지만 첼로 중고로 영입하여 게시판 흘끔 기웃거리며 타고 말고 하던 시기였는데 ...
그 해 말에 클릿 페달로 타임을 영입하여 적응하기 시작 했더랍니다. 그런데 2주전 홀로롸딩 마치고 마지막 율동공원을 향하여 내달리는 다운힐에서 나즈막한 구간 가벼운 점프를 시도 했는데 공중에서 페달로 부터 발이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페달도 늙어 스프링이 늘어졌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허공에서 허부적거리다 앞에 다가서는 바위를 피하면서 자빠링을 ... 다행이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만 ...
돌이켜 8년이라는 세월을 생각하니 먼 느낌이 꾸물거립니다.
암튼, 페달 2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페달 사믄 클릿도 준다는 사실을 까묵고 클릿도 두개 주문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도 ㅋㅋ
일하다 주저리 주저리 ... 집에 가야지 ...
어설프지만 첼로 중고로 영입하여 게시판 흘끔 기웃거리며 타고 말고 하던 시기였는데 ...
그 해 말에 클릿 페달로 타임을 영입하여 적응하기 시작 했더랍니다. 그런데 2주전 홀로롸딩 마치고 마지막 율동공원을 향하여 내달리는 다운힐에서 나즈막한 구간 가벼운 점프를 시도 했는데 공중에서 페달로 부터 발이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페달도 늙어 스프링이 늘어졌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허공에서 허부적거리다 앞에 다가서는 바위를 피하면서 자빠링을 ... 다행이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만 ...
돌이켜 8년이라는 세월을 생각하니 먼 느낌이 꾸물거립니다.
암튼, 페달 2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페달 사믄 클릿도 준다는 사실을 까묵고 클릿도 두개 주문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도 ㅋㅋ
일하다 주저리 주저리 ... 집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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