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라는 술이 있답니다. 진도에서 나는 민속주인데 구기자로 만드나 봅니다. 술도 안마시면서 뭔 술 얘기냐구요? ㅋㅋ 토토님이 오늘 진도에 도착, 낙조 감상 후 우연히 발견한 홍주를 반주로 저녁을 먹는 중이랍니다. 홍주 끝내준다며 염장을 날리려 했으나 저는 술에 개념이 없는 바람에... 흐흐흐... 며칠 비를 친구삼아 남쪽을 향해 달려 많이 지치신 듯 하니, 격려 문자라도 한방씩들 날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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