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곡가입니다.왜 그를 천재라고 부르는지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안가기도 하구요.하지만 몇곡은 특별히 애착이 갑니다.특히나 레퀴엠.번스타인이 지휘한 이 레퀴엠은 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지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레퀴엠 중 "Lacrimos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