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하늘에 뜨겁게 뜨는 태양을 보며 떠나서
북쪽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고
서쪽 하늘에 붉게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고
남쪽 하늘에 슬프게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돌아왔다.
여행을 나서지 않고 여기에 가만히 있어도
만나는 해,별,달,비,바람, 그리고 사람들.
그러나 여행을 떠나서 만나는 해,별,달,비,바람,
그리고 사람들은 더 아름답더라.
동쪽 하늘에 뜨겁게 뜨는 태양을 보며 떠나서
북쪽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고
서쪽 하늘에 붉게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고
남쪽 하늘에 슬프게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돌아왔다.
여행을 나서지 않고 여기에 가만히 있어도
만나는 해,별,달,비,바람, 그리고 사람들.
그러나 여행을 떠나서 만나는 해,별,달,비,바람,
그리고 사람들은 더 아름답더라.
여행중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었군요.
여행을 하다보면 고생스러운 여행이 더욱 마음에 남아 있지요.
동성간에도 사랑을 느끼었소.ㅋㅎㅎㅎ
저 토끼는 뽀뽀가 아니라 박치기인걸...
우현님 덕분에 무사히 여행 마쳤습니다.
그리고 놀방에서 목소리 넘 매력적이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후반부가 좀 힘드셨죠?
얼렁 회복하시고, 새로 준비하는 일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근디... 우현님은 먼소리여요??? ㅋㅋ
병호님 잊을수 없는 밤이였습니다.
그 밤... 어두웠던 그밤...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보며 올랐던 그 업힐...
"그러나 여행을 떠나서 만나는 해,별,달,비,바람, 그리고 사람들은 더 아름답더라."
시인이 따로 없습니다요 그려 ㅎㅎ
토토님..여행 사진 계속 올려주세요
사진 보며 대리 만족 하게요 ^^
바이킹님 먼 거리에서 그렇게 반갑게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몸둘봐를 모르게 감사했습니다.
멋지게 사시는 모습 부러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도...글도...참 멋집니다...
깔끔하게 여행 후기를 올린 주인공도 참 멋진 분이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 비우고자 나설땐....돌아와서 생각하면 무언가 채워져있고...
무언가 채우고자 나설땐 돌아와서 생각하면 많은 것이 비워져있어...
여행이 참 좋습니다...
토토님은 잃었던...잊고 있었던 많은 것들을 가슴에 가득 채우고 오셨나요...
가슴에 꾸깃꾸깃 쌓여져 있던 많은 것을을 훌훌 비워버리고 오셨나요...ㅋㅋ
아~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근데 전 어항을 박 차고 나올 용기가 없어서 계속 창밖만...
어느 유명한 여행기 작가는 평생 동안 마을 밖을 벗어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딱 한번 고향인 프랑스에서 런던을 가려고 준비를 하고 마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항구까지 갔는데,
항구 앞에서 영국식 펍에서 맥주를 한잔 하다가 "이게 바로 런던이다."라고 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는
여행일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마냥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오늘 저녁엔 날씨도 묵직한데... 여행 차 가까운 w**b**에라도 가봐야 겠습니다..ㅋㅋ
후기 잘 봤습니다...^^
뉘신지? 이렇게 장문의 칭찬 댓글을 다시는걸 보니 분명 멋진 분일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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