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님 9월 5일 토요일날 어디서 만나면 좋을까요.
피재 또는 태백 시외 버스 터미널
태백 시외 버스 터미널 도착 예상 시간 20시 40분
정병호님 9월 5일 토요일날 어디서 만나면 좋을까요.
피재 또는 태백 시외 버스 터미널
태백 시외 버스 터미널 도착 예상 시간 20시 40분
매봉산 4번째 풍차 아래서 만나죠.
그날은 전화기 하나 구해 갖고 가겠습니다.
저는 두문동재 - 매봉산 개척 후 먼저 도착해 쓰러져 있을 듯 합니다.
흐흐흐...
ㅎㅎㅎ 정병호님 태백 시내 나오면 제가 맛있는 걸로 한번 쏠깨요.
영양을 보충해야 다음 날 잔차와 함께 날라다니는 신공을 보여 줄수있죠.
그럼 그 밤중에 삼수령까지 타고 올라와야 되잖아요~~
삼수령엔 먹을거 없나... 풍차 밑에서 라면 끓여 먹기도 재밌을 것 같은데....
바잌보이님 태백 시내 영양 보충 식당 추천 합니다.
이름은 태성실비식당인데 한우를 연탄에 구워먹는 집이지요.
가격도 200그람에 22,000으로 아주 착하고 고기 맛도 그만입니다.
슬바님 감사합니다.. 나도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태백시 유명식당으로 경성식당과 태성실비식당으로 추천이 많이 하더라구요..
정병호님 ...
그럼 일요일 일찍 출발해서 태백시에 3시 10~20분 사이에 도착해서 경성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출발하죠
맛있는 갈비와 등심을 생각하면서 잔자와 함께 날라 다니는 신공을 보여 주자구요...
토산령까지는 15시 안에 충분히 갈 것 같습니다.
토산령-석개재가 상당히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암튼 마구마구 밀어붙이자구요~ ㅋㅋ
토욜에 중간중간 연락하면서 갈께요.
거의 영화군요...
그래도 신혼 첫 주말이니 쫓겨나지 않으시려면... ^^*
영양 보충은 슬바님이 추천해준 태성실비식당으로 갈려고 했으나 시외버스 터미널과 너무 멀어서
터미날과 가까운 경성식당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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