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출장간 두카티님이 포항에서 토토님하고 술한잔 하면서 전화를 해와서 .
저도 마침 집에서 아들넘 옆에 끼고
술한잔 먹고 있던 터라
셋이서 거나한 주사를 주고 받다가 헨폰이 뜨거워져서야 끊었습니다.
고향에선 하늘소 분양하는 것이 짭잘한 농가 수입원인가 봅니다.
하늘소님 한말씀 하시죠...ㅎㅎ
먹고사는 걱정 좀 덜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에혀!
오늘도 도시 꽃중년 온바이크는 시크한 자출머신을 타고 뽀드득 소리나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자지출(자전거+지하철 출근) 했습니다.
아싸!
낙동정맥 종주보다 자지출이 더 잼납니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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