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자꾸 훌쩍거립니다.
운전하다 틀어논 음악에
울컥하고
애덜 마눌 재우고 밤늦게 비디오 보다
울컥하고
회사 동료들과 수다떨며
정말 아무것도 아닌 말 하다
눈시울 붉어지고...
이거 참
가을타는 건가여
우울증인가여...
웃음도 헤퍼지고 말이죠...
아님 이제 저도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날 나이가 된건가요???
요샌
자꾸 훌쩍거립니다.
운전하다 틀어논 음악에
울컥하고
애덜 마눌 재우고 밤늦게 비디오 보다
울컥하고
회사 동료들과 수다떨며
정말 아무것도 아닌 말 하다
눈시울 붉어지고...
이거 참
가을타는 건가여
우울증인가여...
웃음도 헤퍼지고 말이죠...
아님 이제 저도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날 나이가 된건가요???
운전하다가 크라잉넛 노래 듣고 훌쩍하시고 야밤에 단힐 동영상 보시면서 훌쩍하시면 안됩니다아~~
이번주 일욜날 오전에 그쪽으로 한번 가볼라고 합니다. 시간 되시지요??
지극히 정상인줄로 아룁니다...
(지도 그렇습니다.)
백약이 무효혀......
개척질하세요 ㅎㅎㅎ
사춘기군요.
축하합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여요~
우울증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우울증은 오히려 세상 만사가 귀찮아 지고 무감각해지죠
더이상 감동을 주는것 따위는 없는것 처럼 느껴지고
우울증 아닌것 같읍니다
친구가 정신과의사라서 물어보니 식욕부진 체중 감소 불면 이 동반 되어야 한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여성홀몬의 소비가 부족한듯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십시요 햇볕도 많이 보시고 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거 불끈이가 필요한거 같소....
정병호님에게 산삼이라도 적선을 받으심이...
사춘기군요. 그럼 그렇지...ㅋ
위로해주셔서 너무들 감사드립니다.
두카티님, 월욜까지 마감인게 하나 있어서 일욜날 탈 수 있을지 아리까지함... 오늘 밤에 문자 날리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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