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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아침

정병호2009.09.26 21:10조회 수 147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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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아침, 운해를 봅니다.

지겹습니다.

 ㅋㅋ

0926.JPG

참, 오늘 제가 벌침을 맞았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죽을줄 알았는데... 붓지도 않는군요.

역시 옥체는 벌침을 맞아도 아무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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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ㅋㅋ...雲海가 지겹다?

    오호! 그대는 신서니요......

  • 벌침에 반응 안하는 체질이 있더라구요..저도 그런데ㅎㅎ
  • 캬 하 죽이는데요...
  • 운해를 벗하고..

    캬~~ 신선이 따로 없군요

    그만 하산 하시지요 ㅋㅋㅎ

  • 먹이주는 주인을 깔보며

     

    할퀴고 무는 애묘 덕분에 제 팔뚝 전체가 온통 피범벅이 됐습니다.

     

    토요일.주말 시작부터 열받아서 

     

    매번 볼 때마다 하악질하고 덤벼드는 고양이 상대로 주먹다짐 한바탕 했습니다...ㅋ

     

    3시간 동안 두들겨팼더니 저만 보면 오줌지리는군요...ㅡ.ㅡ;;

     

    주말에 천문대 가고 싶었는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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