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오후 다운힐과 4X 시합을 하고 회사로 출근. 10시에 퇴근.
일요일 아침에 회사에 들러서 업무 마무리짓고. 다시 시합장으로.
다운힐과 4x 시합 각각 1회씩 하고 집에 왔습니다.
4월의 아산 광덕산 시합 이후로 처음인데요.
재밌었습니다. 시즌중에 틈틈히 가서 탔던 코스들이긴 한데.
역시 시합이라는 긴장감은 120%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데요.
토요일 2-1 코스 기록은 2분 22초. 일요일 3-2 코스 기록은 2분 9초.
익스퍼트 등급은 양일 기록을 합쳐서 순위를 정하는데.
20등했습니다..10등내에 든 선수들은 뭐 원래 잘타는 상급자들이니..ㅎㅎ
이전까지의 시합과 달리 한번도 넘어지지 않았지요!! 이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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