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둔천의 가을 풍경입니다.
이 작은 계곡에 이런 멋진 와폭이 숨어 있군요.
옆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은 풍경입니다.
정병호님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요..
낙동정맥 원정을 가야하는디.
참 시간내기가..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낙낙동정맥 주왕산 코스 너무 멋지던디..
컥! 저 운해는!!!
주왕산은 95년 2월에 한번 갔었죠.
그대만 해도 서울에서 바로 가는 버스도 없어서 진보에서 갈아타고 7시간 걸려 들어갔었는데...
근데 이번달엔 주말에 계속 못 움직여요~
78학번이니까 77년도에 청송에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제적당했는데 청송에 있는 모 고등학교서 받아줘서 몇달 청송에서 생활했었습니다.
주황산........ 그대로일 텐데........ 이 몸만 초로가 되었네요
주왕산...국민학교 5학년 때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와 함께 한 등산이었죠...ㅎ
주왕산 갔다가
더위 식히려 불영계곡에 들러서 수영한다고 깝쭉대다가 물귀신 될 뻔한 기억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