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같은 부서분께서 모친상을 당하셔서 포항까지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에 수원 출발. 7시 포항 도착.(토토님께 연락 한번 드리고..)
다시 새벽 1시 포항 출발, 5시 수원 도착.
자다가 깨서 2시에 회사 출근.
이제 슬슬 퇴근할라고 하는데.
내일 아침 9시 비행기로 다시 대만으로.
1박 2일 번개 출장입니다만.
자전거는 베란다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고.
용미리 라이딩을 도모하였던 온바님은 소주병을 끼고 계신다고 하셨고. 흑 ㅠ,ㅠ
여자 친구도 몬보고.
밖에 가을비는 참 지리하게 많이도 내립니다.
지난번 출장에서 묵었던 호텔..맨날 밤늦게 들어가서 별다른 기억은 없습니다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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