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욜날 걍 암데나
동네 근처 나즈막한 산 하나 골라서 묻지마 갈랍니다.
용미리 코스도 너무 많이 다녀서 이젠 지겹고 더구나 눈구당이 됐을텐데 속도도 못내는 용미리 코스는
아무 의미도 엄꼬...
파주 월롱산, 파평산, 비학산... 등등 중에서 하나 골라잡아 댕겨올랍니다.
아으
부욱부욱 먼지 날리던 흙 의 질감이 그리버...
이번 일욜날 걍 암데나
동네 근처 나즈막한 산 하나 골라서 묻지마 갈랍니다.
용미리 코스도 너무 많이 다녀서 이젠 지겹고 더구나 눈구당이 됐을텐데 속도도 못내는 용미리 코스는
아무 의미도 엄꼬...
파주 월롱산, 파평산, 비학산... 등등 중에서 하나 골라잡아 댕겨올랍니다.
아으
부욱부욱 먼지 날리던 흙 의 질감이 그리버...
여기와서 눈 삽질이나 하셔요!
ㅋㅋ
고민이네... 모아니믄 도라고...400미터 이상 아니믄 100미터 언저리 산들이니...400미터 이상급은 이 날씨에 어려울 거 같고
100미터 급은 이거 머... 댕겨왔다고 하기도 민망허고....
직진선상!! 난 삽질은 안하요. 도끼질으믄 모를까..=3=3=33=3=3
칼을 뽑았으면 휘둘러야죠!
날씨탓하고 그냥 넘어가시게요?
ㅋㅋㅋ
11시 일산역으로 오시오.
질펀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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