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모임에
개척 라이딩일찐데
정기 라이딩이란것이 좀 아이러니 하지만
좋은 분들 모여서 좋은 코스 찾아가는 날 모여서 같이 움직이는 날 그런때 없나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들어 오지만.. 대구 나.. 경북 쪽에 같이 동참 하고 싶어요..
야밤에 잠도 안자고 끄적여 봅니다..
2.3 모임에
개척 라이딩일찐데
정기 라이딩이란것이 좀 아이러니 하지만
좋은 분들 모여서 좋은 코스 찾아가는 날 모여서 같이 움직이는 날 그런때 없나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들어 오지만.. 대구 나.. 경북 쪽에 같이 동참 하고 싶어요..
야밤에 잠도 안자고 끄적여 봅니다..
원래 월요일 오늘...아니 어제군요.
그 동네중 한곳에 비밀리에 얼음위의 야영계획이 잡혔으나.........제가 치과에 가는 바람에 취소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 얼음 위에서 홀로 자연의 위대함을 숭상하며, 그러다가 세속의 삶이 생각날때면....한때 바람처럼 살다간 고흐란 사나이를 떠올리며 잠자고 있을 것입니다.
좋은곳이 있으면 귀뜸해주시고 같이 가시죠!
정기모임은 없지만, 부정기 모임은 가끔 있습니다.
왈바가 오래되다보니 다들 워낙 소심해서 말이죠~ 번개 게시판에는 글도 못쓰고 따로 마음속의 번개 게시판을 따로 두고 있나 봅니다.
사실 그러믄 안되는데 말이죠. 그죠?
올해는 저부터 그 버릇 고치겠습니다 !
왜 없겠습니까? 곧 있을 것입니다. 요즘 같아선 따땃한 남쪽나라 눈없이 먼지 풀풀 날리는 그곳 산들을 함 찾았으면 좋겠네요.
딴죽님 홀릭님 버릇좀 고쳐줘요...ㅎ
글고 게시판 쭉 주목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시구요.
저도 정병호 대장님께 지령을 받았으나...
허리가...ㅠ
오늘도 수영장에서 열심히 페달링 했습니다...ㅋ
경북 모처의 얼음 트레킹 자~ㄹ 하고 왔습니다.
얼음 깨는 것도 1박 2일 하니까 지겹더군요.
ㅋㅋㅋ
정기는 아니지만 원정 개척때는 공지하니까 가끔 둘러 보세요.
제가 강원도에 살다보니 거의 강원도로 가긴 하지만요. ^^*
글고 바이크보이님이 작년 가을부터 낙동정맥 종주중이시니까 봄 되면 일정 올라올겁니다.
아니 가까운 얼음 놔두고 왜 갱상도 까정 얼음깨기 원정을 가셨단 말임꽈!!
오늘 내린 비로 눈,얼음 많이 녹았겠구려...
지난 강추위 때 얼음 야영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쩝!
계획 잡히면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 ㅎㅎ
아 그렇군요.. 가끔은... 어디 가실때 어디 간다고 공지 라도 해두시면
그때를 대비해 체력을 기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 개척 라이딩은 무척이나.. 체력을 요구하더군요..
음식 안챙겨 갔다가는 아사의 위험이...
어... 우린 개척때 먹을 거 잘 안갖고 다녀요... 흐흐흐...
그러다가 피 본적 많이 있죠.
봄 되면 서서히 움직일테니 지켜봐주세요.
바이킹님, 얼음 야영은 30일에 할거니까 준비하고 있으세요.
오늘 비왔어도 다시 추워지면 금방 회복됩니다.
온바님도 올해는???
30일 좋습니다.ㅎㅎ
그럼 이번에도 얼음 위에서 야영 해야죠 ^^
온바님,홀릭님 참석 하시면.. 써비스로 얼음 깨고 알탕하겠습니다 ㅋㅋㅎ
딴죽걸이님 개척질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항상 대기중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지금 자전거도 수리중이고... 아무래도 개척질은 하드테일 보다는 헤클러 올마가 낫겠죠??
그리고 체력 부실이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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