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야영는 없습니다!
전원 천문대에서 자고 아침에 같이 이동입니다.
왜냐면, 내일 밤엔 눈에다 바람도 꽤 불 것 같습니다.
보름달 아래 얼음판 위도 아닌, 눈보라 속에서는 안할거에요~~
ㅋㅋ
그니까 바이킹님, 넘 아쉬워 말고 그냥 오세요~
대신 일욜에 얼음 상태 불량으로 진도가 매우 더딜테니, 아침 일찍 먹고 9시 출발할겁니다~~~!!!
참가자는 두카티님 +3, 바이킹님 뿐인가요?
홀릭님, mtbiker 님, 온바님은???
내일 야영는 없습니다!
전원 천문대에서 자고 아침에 같이 이동입니다.
왜냐면, 내일 밤엔 눈에다 바람도 꽤 불 것 같습니다.
보름달 아래 얼음판 위도 아닌, 눈보라 속에서는 안할거에요~~
ㅋㅋ
그니까 바이킹님, 넘 아쉬워 말고 그냥 오세요~
대신 일욜에 얼음 상태 불량으로 진도가 매우 더딜테니, 아침 일찍 먹고 9시 출발할겁니다~~~!!!
참가자는 두카티님 +3, 바이킹님 뿐인가요?
홀릭님, mtbiker 님, 온바님은???
낼 오후 3~4시 정도에 천문대에 도착합니다.
바이킹 , 니콜라스님은 야영 준비해갑니다. ㅎㅎ
작년에는 집사람 몰래 도망나왔는데
올해는 둘째(80일 된 딸)때문에 그것도 힘들군요.
지금쯤이면 얼음위에 달이 떳을까요?
내년에는 다시 탈출해서 얼음 위를 걸을 수 있을까요 ㅠ.ㅠ
모두 잘 다녀 오세요.
저는 얼음대신 술잔위에 달을 띄우고 있습니다.
아~~~~ 건전하게 살고 싶다~~~~
작년 이 맘때 '내년에도...'했었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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