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침 8시쯤 일어나서. 출발 준비를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은 상태군요..^^
어제 월현에 너무 늦게 도착한 듀카티 일당들은 배가 고파서.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고기를 구우시는 바이킹님과 한점이라도 더 먹을끼라고 기다리는 친구들...-_-
니콜라스님과 바이킹님 야영지까지 걸어오다가 추락 신고식을 한 친구.
모닥불에 신발 말리다가 신발끈 태워먹고. 결국 노끈으로 신발 묶고. 양말위에 비닐을 신는 민간요법을..ㅎㅎ
슬슬 걸어갑니다~ 몸이 가벼운 니콜라스님..^^ 마냥 신난 친구.
오늘의 후미 그룹. 동생하고 또 다른 친구, 빨리 온나~~
후미 그룹은 여전히 뒤에. 이때 무슨 상황이었죠??
바이킹님도 바닥을 뒹굴어 다니시고..ㅎㅎ
그 와중에 사진도 찍으시고~
야야..그리로 가면 위험하다~~
참 아슬아슬한 장소에서 사진 찍는 바이킹님. 저 멀리 걸어가는 정병호님.
안오고 뭐하노~~ 여기 저기서 지뢰를 밟는 경우가 속출하고~
더듬 더듬
작품활동중~
헤헷,
2년째 낚이고 있는 동생...ㄲㄲㄲ
걷고 또 걷고
아트 오브 네이쳐
아트 오브 네이쳐 2
잠시 휴식중~
트레킹 끗~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흥 찐빵 사들고 갔습니다~~
댓글 달기